포도막염1 녹내장에 좋은 음식 2018년에는 몸이 예전처럼 같지 않다는 게 느껴진다. 특히 그 더운 여름에 몸살 걸려서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에어컨 켜고 나만 긴팔, 긴 바지에 끙끙 앓다가 결국 병원 가서 주사 맞고 겨우 회복을 했다. 아마 그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눈에 이상이 왔는데 처음 들어본 염증이었다. 아이들도 비슷하게 결막염에 걸렸기에 아이들한테 옮긴 줄 알았고 처음 갔던 안과에서도 결막염을 처방을 했었지만 2주가 지나도 나아지지가 않았다. 그래서 다른 안과를 찾아갔었고 거기서 처음으로 포도막염이라는 병명을 듣게 되었다. 검색을 해보니 시력저하에 실명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정보가 있었고 의사선생님 얘기로는 80%가 원인을 알 수 없고 류머티즘 척추질환 시간이 되면 피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고 말씀을 해주셨다. 실명까.. 2018. 11. 16. 이전 1 다음